2016년에 서울시설공단에서 발주한 벽제묘지 사유지 저촉분묘 개장처리용역 작업의 모습입니다. 고 황OO님 묘지를 개장하여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을 모신 후 고향 선산으로 모셔가셨습니다.
서울시립 벽제리묘지 고 황OO님 묘지개장을 하기에 앞서 아드님이 술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수십년간 계셨던 묘소에서 아드님이 마지막으로 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작업을 하기에 앞서 고인께서 놀래시지 않게, 봉분 세곳을 아드님이 먼저 파묘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묘지개장 작업에 들어갑니다.
산소의 모양, 봉분의 형태, 흙의 상태를 참고로 고인이 흙속에 누워 계신 곳을 조심스럽게 파 들어갑니다.
흙의 상태와 냄새를 바탕으로 고인이 계신 곳이 가까워지면 유골수습 전문직원이 호미를 들고 들어가, 발끝에서부터 머리까지 차례대로 조심스럽게 수습할 수 있는 모든 유해를 꼼꼼히 찾아 수습하게 됩니다.
묘지개장(유골수습)작업이 완료되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묘자리를 평탄화하여, 주변 묘소와 성묘객들에게 불편함이나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정리합니다.
용미리 제1묘지, 제2묘지, 벽제묘지(벽제리묘지)에서 묘지개장을 한 개장유골은 고양시 대자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립승화원(구 벽제화장터)에서 화장을 모시게 됩니다.
안내직원에 안내에 따라 배정된 화장로에 운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알루미늄 운반대로 모시는데 유족이 직접 모시고 가고 있습니다.
약 40분 정도의 화장시간이 소요되면, 분골실에서 유골함에 모셔 컨베이어벨트에 의해 유족에게 인계됩니다.
이분의 경우 선산으로 모셔 가셨습니다.
서울시립 용미리 제1묘지 제2묘지, 벽제리묘지, 망우리묘지, 내곡리묘지 묘지이장 묘지개장 파묘 폐묘
부부합장(묘지합장), 묘둘레석, 잔디(사초작업), 석축, 벌초대행
용미리묘지 공사.관리 상담소
010-2475-5292
홈페이지
http://용미리묘지.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