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서울시립 용미리묘지 (용미리제1묘지, 용미리제2묘지) 묘지개장, 묘지이장 추세

by 용미리묘지상담소 posted May 28, 2022 Views 421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울시립 용미리묘지 (용미리제1묘지, 용미리제2묘지) 묘지개장, 묘지이장 추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963년 11월1일에 용미리 제1묘지와 벽제리묘지를 개설하여, 만 59년이 되는 해입니다.


벽제리묘지가 1991년에 만장

용미리제1묘지가 1997년에 만장으로, 서울시립묘지에 매장하신지 짧게는 25년 길게는 59년이 되어, 많은 연고자 분들이 묘지개장 및 화장을 고려하고 계시고 상당히 많은 분들이 묘지개장 후 화장을 하여 오래된 산소를 정리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향 등 연고가 있고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사는 곳에 조상들의 묘소를 모시고 있어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였고, 부모님이나 조상의 묘소가 가족 및 친지를 만나 고인을 추모하는 곳으로서의 의미가 충분히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친지는 물론 형제 자매도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흔치 않고, 묘지에서도 많이 떨어진 곳에 거주하여, 평소는 물론 명절에도 산소에 성묘를 하는 일이 수월치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 가뭄이 심해지고 2015년부터는 잦은 폭염으로 많ㄹ은 농작물의 경작지가 달라지고 경작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기사나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상이나 가족의 산소를 갖고 계신 분들은 30년 전과 지금 산소 주변 환경이 얼마나 달라지고, 주변 산소들 전체적으로 잔디 상태가 극히 않좋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이글을 쓰는 2022년 5월에 성묘를 하신 분들은 올봄에 잔디를 새로 입힌 산소들의 잔디가 누렇게 죽어 있는 걸 어렵지 않게 보셨을 겁니다.


Articles

1